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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남지역 기독교농민회의 조직과 활동
On the Organization and Practice of Christian Peasants'' Associations in Jeonman Region
5.18연구소
윤수종
논문정보
- Publisher
- 민주주의와 인권
- Issue Date
- 2018-12-31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18
- Number
- 4
- Start Page
- 225
- End Page
- 284
- DOI
- ISSN
- 15982114
Abstract
이 논문은 1970-80년대 농민운동의 주요 흐름 가운데 하나인 기독교농민회(이하 기농)의 조직과 활동을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종교에 의지해야만 운동을 할 수 있던 시절, 농민운동은 가톨릭농민회(이하 가농)로부터 시작하였다. 그러나 농촌지역에 성당보다는 교회가 훨씬 많았고 교회는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1970년대 후반 농민교육을 받은 농촌청년들이 해남과 무안, 강진 등에서 활동하면서, 1978년 도 단위 조직으로서 ‘전남기독교농민회(이하 전남기농)’를 결성하게 된다. 선진적인 농민활동가들이 전남기농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교육과 조직활동을 펼치면서 1982년에 ‘한국기독교농민회총연합회’(이하 전국기농)가 결성되었다.
전남기농이 먼저 만들어져 점차 지회활동을 확산시키면서 군기독교농민회를 결성해 나갔고, 전국기농은 전국단위에서 선도적인 투쟁을 하며 군기독교농민회가 현장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제기하고 투쟁을 벌여 나갔다.
기농은 미국 대사관 앞 농축산물수입반대투쟁, 부채공청회 형식을 통한 부채투쟁, 군 단위 정치투위의 조직 등을 주도하였다. 농민들의 일상적인 경제투쟁 뿐만 아니라 정치사회적인 문제제기도 적극적으로 해 나갔으며, 여성농민들의 활동도 촉진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기존의 조직과 활동을 과감히 해소하고 농민운동통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 전남대학교
- KCI
- 민주주의와 인권
저자 정보
| 이름 | 소속 |
|---|---|
| 윤수종 | 사회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