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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립공원 무등산의 지질 형성사와 자연경관 Geological history and landscape of Mudeungsan National Park
대한지질학회
허민
논문정보
Publisher
지질학회지
Issue Date
2014-02-01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50
Number
1
Start Page
91
End Page
105
DOI
ISSN
04354036
Abstract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 및 그 주변의 지질과 자연경관이 형성되는 과정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무등산 지역은 선캄브리아기 편마암에서 고생대의 퇴적암, 중생대의 퇴적암과 화성암, 그리고 신생대 제4기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다. 영남육괴의 일부인 원생대(약 20억년)의 화강편마암은 연구지역을 에워싸고 분포한다. 고생대에 들어와서 연구지역 서부에 형성된 남북방향의 퇴적분지에 고생대층이 퇴적되었다. 고생대층의 하부는 규암과 석회암으로, 상부지층은 평안누층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층에서의 지질명소는 석회동굴과 화순탄전이다. 중생대 쥐라기(170 Ma)에는 화강암질 마그마가 광범위하게 관입하여 연구지역의 북서부를 차지하였다. 화강암체는 곳에 따라 부분적으로 전단변형을 받았다. 백악기에 영동-광주함몰대를 따라 능주분지가 형성되었는데, 구성암은 퇴적암층(오례리층과 장동층), 화순안산암과 도곡유문암((94-92 Ma), 무등산 석영안산암(87-85 Ma), 그리고 원형 균열대를 따라 관입한 미문상화강암(82 Ma)과 암맥의 순으로 형성되었다. 중생대 백악기 암석에서의 지질명소는 장동층의 공룡발자국화석과 아름다운 화순적벽, 무등산 석영안산암에 발달한 주상절리와 암괴류, 그리고 백악기 화강암에 발달한 나마, 토르, 풍화동굴이 있다. 무등산 주상절리는 11만 년 전에서 5만 년 전에 지표에 노출된 후, 수직절벽에서 떨어지고 부서져 암괴류를 형성하였다. 따라서 무등산 지역은 한반도 서남부 중생대 화성활동사의 모델이며, 좋은 지질학습장이다.

저자 정보

이름 소속
허민 지질환경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