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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예술의 종말과 자율성
Das Ende der Kunst und dieAutonomie der Kunst
한국사회와철학연구회
박구용
논문정보
- Publisher
- 사회와 철학
- Issue Date
- 2006-10-30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12
- Number
- 12
- Start Page
- 57
- End Page
- 98
- DOI
- ISSN
- 17386519
Abstract
본 논문은 부정미학(Nagativttssthetik)의 가능성을 논증하기 위한 선행 작업이다. 여기서 부정미학은 부정적 현실을 끊임없이 부정하는 예술에 관한 철학이다. 사용가치를 교환가치로 환원시키는 현대사회에서 긍정예술은 예술조차도 교환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반면, 부정예술은 교환 불가능한 것, 동일화될 수 없는 것의 고통을 표현한다. 부정미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긍정예술과 부정예술의 구별뿐만 아니라, 예술인 것과 예술이 아닌 것의 구별이 가능해야만 한다. 그런데 아서 단토는 오늘날 그와 같은 구별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필자 역시 예술과 예술이 아닌 것, 진정한 예술과 사이비 예술을 구별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제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의 기준이 없다고 어떤 기준도 제시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제시하려는 기준은 긍정예술과 부정예술을 구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예술의 자율성과 종말을 주제로 칸트, 헤겔, 아도르노의 미학과 대화를 시도한다.
- 전남대학교
- KCI
- 사회와 철학
저자 정보
| 이름 | 소속 |
|---|---|
| 박구용 | 철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