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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현대시에서 이야기의 층위와 이야기시의 형태
The strata of narrative in Modern poetry and the styles of narrative poem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노철
논문정보
- Publisher
-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 Issue Date
- 2009-03-30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13
- Number
- 1
- Start Page
- 83
- End Page
- 114
- DOI
- ISSN
- 15983501
Abstract
이야기는 심층적인 스토리와 표층적인 이야기로 구성된다. 그리고 서정시에서 스토리는 시적 주체의 욕망에서 발생하며, 이러한 스토리는 운율, 어조와 같은 시의 여러 요소와 결합하여 텍스트로 구현된다. 그러나 텍스트의 언어가 욕망을 모두 표현하지는 못한다. 서정시는 압축과 전치를 통해 욕망을 은폐하기 때문이다.
본고는 이러한 욕망의 스토리를 그레마스의 행위자 모델에 의거해 감정적 태도를 중시하는 시(김소월 ‘진달래꽃’), 사물시(김수영 ‘폭포’)와 같이 모든 시에 스토리가 존재하는 것을 증명하였다. 시에서 이야기를 운율, 어조 등과 같은 하나의 요소로서 설정한 것이다.
그렇지만 문체로서 이야기시는 시의 요소로서 이야기와 다른 문제다. 이야기시는 일련의 사건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고는 이야기시가 사건을 구성하는 방식과 사건을 이야기 하는 방식을 통해 이야기시의 여러 형태를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시는 서정시로서 외부에 대한 화자의 판단과 정서에 따라 사건이 서술, 묘사되고 있는 것을 살폈다. 그 결과, 본고는 이야기시가 화자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서정시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 전남대학교
- KCI
-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저자 정보
| 이름 | 소속 |
|---|---|
| 노철 | 국어교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