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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빈곤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와 지역사회공동체의식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전·후기 노인 비교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ocial Network and a Sense of Community on Mental Health of Older Adults Living Alone in Poverty:
With a Focus on a Comparison of Young-old and Old-old
한국노년학회
이정화 외 1명
논문정보
- Publisher
- 한국노년학
- Issue Date
- 2024-10-01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44
- Number
- 5
- Start Page
- 579
- End Page
- 598
- ISSN
- 12251356
Abstract
본 연구는 빈곤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와 지역사회공동체의식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이러한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전·후기 노인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 노인빈곤가구 실태조사(2023) 원 자료를 활용하여 빈곤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 지역사회공동체의식, 정신건강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빈곤독거노인의 비공식적 사회관계망 크기인 가족·친척 수와 친구·이웃 수는 모두 2명 미만(범위 0~9명 이상)이었고, 공식적 사회관계망 크기는 복지기관·시설 이용 경험 수로 측정되었는데 평균 1.02개(0~4개)이었다. 둘째, 지역사회공동체의식은 평균 2.28점(범위 1~4)으로 중간값 2.5점보다 조금 낮았으나 전기노인이 후기노인보다 더 높았다. 셋째, 전·후기 노인 모두 지난 한 달 동안 자주 만나거나 연락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지낼 수 있는 가족·친척, 친구·이웃 수가 한 명 이하인 경우 2명 이상인 경우보다 정신건강 수준이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빈곤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와 지역사회공동체의식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전·후기 노인 모두 지역사회공동체의식이 삶의 만족도와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공식적 사회관계망 크기 중 가족·친척 수는 후기노인 집단에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어 연령집단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된 빈곤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 전남대학교
- KCI
- 한국노년학
저자 정보
| 이름 | 소속 |
|---|---|
| 이정화 | 생활복지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