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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남북통일과정에서 재외동포의 대북한 경제협력: 중국 조선족과 재일 조총련 동포를 중심으로 Overseas Korean Toward North Korea Economic Cooperation in the Process of South-North Korea Unification
한국동북아학회
김재기
논문정보
Publisher
한국동북아논총
Issue Date
2005-03-15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10
Number
34
Start Page
167
End Page
194
DOI
ISSN
12293334
Abstract
600만 규모의 재외동포들은 한반도 주변 강대국에 90.5%가 거주하고 있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재외동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본과, 첨단과학기술, 유통망, 자본주의 경험 등은 남북한 관계의 특수성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비경제적 제약요인을 극복하고, 북한의 국제사회로 진출을 매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해방이후부터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온 중국 조선족은 변경무역과 대북투자, 친척 돕기 등을 통해 북한과 경제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재일 총련계 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대북 경제협력은 애국공장과 합영사업을 통해 대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그리고 재외동포들은 남북경제공동체 건설과 세계 한민족네트워크 공동체 건설하는데 중요한 민족적 자산이다. 재외동포들은 남북한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남북한간의 경제 교류 협력에 주체로서 또는 가교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는2004년 10월 21-25일에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해외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와 북한의 조선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평양무역상담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는 재외동포가 통일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재외동포의 대북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는 핵문제, 체제의 경직성, 과도한 규제, 낮은 산업 가동률, 국제적 낮은 신인도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막대한 자본력을 가지고 있는 재일 민단계 자본, 미주지역 자본과 첨단과학기술 등이 투자될 수 있도록 체제개혁이 필요하다.

저자 정보

이름 소속
김재기 정치외교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