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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도덕적 정서의 근원과 발달에 대한신경과학적 이해와 덕윤리
Neuroscientific Understanding and Virtue ethics on the Sources of Moral Emotion and its Development
새한철학회
노영란
논문정보
- Publisher
- 철학논총
- Issue Date
- 2015-01-30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79
- Number
- 1
- Start Page
- 77
- End Page
- 100
- DOI
- ISSN
- 12269379
Abstract
신경과학적 연구들은 도덕적 인지의 신경기제를 규명하면서 정서가 도덕판단의 맥락에 관여한다는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하이트의 사회적 직관주의모형은 대부분의 도덕판단이 직관적 반응에 의한 것이며 도덕추론은 직관적 판단에 대한 사후합리화라고 주장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이트의 사회적 직관주의모형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덕윤리를 비교하면서 과연 도덕적 정서에 대한 신경과학적 이해와 덕윤리의 주장이 부합하는지 검토한다. 이를 위해 먼저 도덕판단에 정서가 관여한다는 하이트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살펴보고 이러한 주장을 도덕적 정서의 근원과 발달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비교, 검토한다. 그리고나서 두 입장 모두 도덕적 정서가 선천적일 뿐만 아니라 후천적으로 발달한다고 보지만 하이트는 선천적인 직관적 모듈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제시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본질주의적 입장을 택하는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나아가서 두 입장 간의 조화가능성을 살펴보고 조화되기 어려운 이러한 차이가 도덕심리학과 도덕철학의 상호작용에 가지는 의미를 고찰한다.
- 전남대학교
- KCI
- 철학논총
저자 정보
| 이름 | 소속 |
|---|---|
| 노영란 | 윤리교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