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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환담(桓譚)의 신멸론 사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henmie lun thought of Huant
유학연구소
조원일
논문정보
Publisher
유학연구
Issue Date
2018-11-30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45
Number
0
Start Page
291
End Page
312
DOI
ISSN
12295035
Abstract
환담은 인간에게 있는 정신은 육체가 생기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정신은 육체가 생긴 이후에 비로소 존재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 점을 강조했다. 즉환담의 관념 속에서 정신은 인간의 육체가 생성된 후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것이다. 이처럼 환담에게 있어서의 정신은 인간의 형체와 동시에 발생하는 것이 아닌 것이며, 또한 인간의 육체와 분리하여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 것이다. 환담은 육체와 정신 둘 사이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했으며, 정신은반드시 육체에 의지해야만 비로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견해를 분명하게 제시한 것이다. 또한 환담은 육체와 정신은 서로 다른 성질에 속하는 것으로 분리될 수 있고합쳐질 수 있다고 하는 견해에 대하여 단호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표방했다. 환담은 생명의 기원 문제에서부터 시작하여 인간이 어떻게 삶을 영위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인간의현실적인 삶의 모습에 천착하여 인간의 육체와 정신의 관계를 인식하는 이정표로 삼았다. 환담은 인간이 살아있기 이전과 죽었을 때에 대해서는 인간의 인식능력으로 파악할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환담의 주장은 공자의 현실 지향적인 관념의 영향을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환담이 인식한 사람은 경험적 측면에서 인식한존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은 환담은 인간의 삶의 모습에서 육체와 정신의 관계를관찰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 정보

이름 소속
조원일 국제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