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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율곡 이이의 무실 지향적 경학관 Yulgok Yi Yi''s View of the Practicality-Oriented Confucian Classical Study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김경호
논문정보
Publisher
태동고전연구
Issue Date
2009-12-30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25
Number
1
Start Page
27
End Page
72
DOI
ISSN
12259152
Abstract
이 논문은 율곡 이이의 경서 이해를 통해 나타나는 경학적 관점과, 그러한 관점은 16세기의 역사적 시간 속에서 어떻게 현재화되어 그의 삶과 사유 속에 구체화되고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한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서 필자는 이이의 경학관이 그의 무실 지향적 경세론적 입장과 연관되고 있음을 해명하고자 하였다. 유학은 현실 속에서 조화로운 인문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며,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을 완성해 가는 과정적 존재로 파악한다. 이를 위하여 유학에서는 전통적으로 내면적 각성과 합리적인 질서 의식을 강조하여 왔다. 특히 우선적으로 수양을 통하여 도덕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하고, 정치적인 면에서 힘에 의한 통치보다 인과 예에 의한 도덕적인 통치를 실현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성인은 유학의 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 수기와 치인이라고 하는 두 요소가 조화를 이룬 인간이다. 조화로운 인간이 삶은 바로 자연의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며, 성인을 배우는 것이다. 성인을 배우는 것이 곧 경학이다. 경학은 ‘인간의 행위’를 포함하는 한에 있어서 사변적인 이론의 영역에 한정되지만은 않는다. 경학은 도덕과 윤리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행위실천을 지시하는 예 실천과 마음의 수양공부까지도 함축한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이이의 경학이 그의 성학?경세론 등과 어떻게 연관되고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저자 정보

이름 소속
김경호 호남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