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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회재 이언적의 도학적 사유와 학술사상 - ‘독락(獨樂)’과 ‘리(理)’중시 경향을 중심으로
Hoejae Yi Eun-jeok'' Dohak and Philosopy of Neo-Confucianism - Centered on Doglak and Li Philosophical Tendency
(사)율곡학회
김경호
논문정보
- Publisher
- 율곡학연구
- Issue Date
- 2019-12-30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40
- Number
- 0
- Start Page
- 351
- End Page
- 379
- DOI
- ISSN
- 17388236
Abstract
이 글에서는 회재 이언적이 지향했던 도학의 성격을 고찰하고, 그의 도학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했던 리를 중시하는 성리철학의 개념과 내용을 검토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이언적이 제기했던 ‘무극태극변’과 같은 논의가 그의 사유와 실천 속에 반영되어 있으며, ‘독락’과 같은 삶의 태도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 수행되었던 논의가 이언적의 성리철학적 성격을 탐구하는데 치중했다면, 이 논문은 그의 도학자적 삶의 태도와 지향을 성리철학과 결합하여 재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언적은 사화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자신만의 도학을 모색하고 견지했던 인물이다. 그는 중종 대에 주류를 이루었던 조광조를 비롯한 사림의 학자들과 함께 하면서도 이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준다. 이러한 이언적의 입장은 그가 추구했던 도학의 결(성격)이 달랐음을 알려준다. 일심(一心)을 강조하였던 이언적의 심학화된 도학의 성격은 ‘독락(獨樂)’을 추구하면서 ‘독선(獨善)’을 지향했던 그의 도학자적 감성으로 드러난다.
- 전남대학교
- KCI
- 율곡학연구
저자 정보
| 이름 | 소속 |
|---|---|
| 김경호 | 호남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