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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근대 나주·광주의 삼현육각 존재양상에 관한 연구
국립민속박물관
이용식
논문정보
- Publisher
- 민속학연구
- Issue Date
- 2024-11-30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
- Number
- 55
- Start Page
- 5
- End Page
- 30
- ISSN
- 12298662
Abstract
삼현육각은 18세기 무렵에 성행하면서 삼현육각 악사들은 지방 감영문화의 가장 중요한 음악을 담당했다. 18세기 군영 및 주요 관아에는 취고수와 세악수가 귀속되었다. 지방 감영에서 각종제의와 행사 등에서 삼현육각 악사들이 음악을 연주했다. 근대 시기 삼현육각에 관한 문헌학적연구는 많지 않다. 이글에서는 근대 나주와 광주 감영의 삼현육각 존재 양상과 그 쓰임새를 규명했다.
나주목에는 경안속의 장악원 악공보와 향안속의 취고수, 취수, 차비군이 소속되었다. 광주읍에는장악원 악생 및 악공, 보인, 취타수가 있고 이외에 장악원에 소속된 노비가 있었다. 남평읍에는장악원 악생 및 악공, 취타수, 취수, 율생이 기록되었다. 나주목, 광주읍, 남평읍에는 병조와 예조에소속된 음악인들이 존재하면서 의식과 행사 등에서 삼현육각 음악을 연주했다. 나주에서는 고려시대이래 팔관회 등의 성대한 국가 또는 감영 차원의 행사가 있었고, 금성산사에서는 무당이 주재하는굿을 거행했다. 나주 신청(神廳)에서는 한식과 9월 9일에 성대한 선생안제를 개최했고, 삼현육각을비롯한 음악을 교육시켰다. 결국, 나주와 광주에서는 감영과 신청에서 각종 의식과 행사를 위한삼현육각 음악을 연주하고 교육하는 전통이 고려시대 이후 근대 시기까지 면면히 전승되었다.
- 전남대학교
- KCI
- 민속학연구
저자 정보
| 이름 | 소속 |
|---|---|
| 이용식 | 국악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