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7
정서명명이 사회불안이 높은 대학생들의 발표불안 감소에 미치는 효과: 예비연구
The Effects of Affect Labeling on Reducing Speech Anxiety among Socially Anxious Undergraduates: A Preliminary Study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이혜진
논문정보
- Publisher
- 인지행동치료
- Issue Date
- 2017-12-31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17
- Number
- 4
- Start Page
- 533
- End Page
- 545
- DOI
- ISSN
- 1976667X
Abstract
정서명명(affect labeling)이란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이름을 붙여 표현하는 것으로, 최근 국외의 실험 연구를 통해 불안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밝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서명명을 개별 처치로 개발하고 정서명명 처치가 사회불안 성향을 지닌 대학생들의 발표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773명의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불안 성향이 높은 34명을 선발하였고, 이들을 정서명명 처치를 받는 집단 또는 무처치 집단으로 무선할당하였다. 이 후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즉흥발표 과제를 실시하였는데, 정서명명 처치를 받은 이들은 발표 시 정서명명을 사용하도록 지시받았다. 발표과제 수행 시 참여자들의 불안 수준은 심박수(BPM)와 자기보고를 통해 측정되었다. 실험 결과, 정서명명 처치집단은 무처치 집단에 비해 발표 당시의 불안 수준뿐만 아니라 발표 전 예기불안과 발표 후 휴식기의 불안 수준도 유의하게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정서명명 처치가 사회불안 수준이 높은 이들의 발표불안 감소, 특히 예기불안과 발표 후 회복기를 포함한 발표의 전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전남대학교
- KCI
- 인지행동치료
저자 정보
| 이름 | 소속 |
|---|---|
| 이혜진 | 심리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