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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18국가폭력 및 민중항쟁과 기억전쟁: 서로 다른 기억들의 전쟁상태와 5?18기억들의 사회적 구성
State Violence and People’s Uprising of May 18th and the War on Memory: Warfare of Different Memories and Social Construction of May 18th Memories
5.18연구소
논문정보
- Publisher
- 민주주의와 인권
- Issue Date
- 2020-12-31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20
- Number
- 4
- Start Page
- 5
- End Page
- 39
- DOI
- ISSN
- 15982114
Abstract
이 글은 오늘날에도 발견되는 5·18기억의 차이가 왜 발생하는지 규명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5·18기억의 차이는 세 가지 사회적 기원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① 1980년 봄에 대한 인식의 차이, ② 군과 시민의 폭력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③ 정부발표에 대한 신뢰 여부였다. 이들 요소가 상호 영향을 미치면서 5·18기억의 차이를 형성시킨 것이다.
둘째, 1980년 이후 7년에 걸친 기억전쟁을 통해 5·18기억은 공식적으로 전복되었다. 이제 5·18국가폭력은 신군부 반란세력이 일으킨 내란이 되었으며, 5·18민중항쟁은 민주화운동이 되었고, 항쟁 참여자들은 유공자가 되었다.
셋째, 5·18기억을 왜곡하는 이유는 시기별로 달랐다. 1980년 이후 1990년 후반까지는 군을 중심으로 한 국가기관들이 나서서 군의 중추인 신군부 반란세력 및 5·18국가폭력의 현장지휘관들을 보호하고, 군이 반 민주주의세력으로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왜곡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1990년대 후반 이후 2010년대까지는 수구세력들이 자신들의 정체성과 정치적 힘을 유지하고, 민주세력들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5·18을 왜곡하고, 새로운 거짓을 조작하였다. 2010년대 이후에는 수구세력들에 의해서 유튜브를 통한 5·18기억의 왜곡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들만의 사회적 관계들을 만들어내고,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
- 전남대학교
- KCI
- 민주주의와 인권
저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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