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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럽의 반 난민정서 강화와 영국 비호신청자의 참상
Strengthened Anti-Refugee Sentiment in Europe and Misery of the Asylum-Seekers in England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논문정보
- Publisher
- 디아스포라연구
- Issue Date
- 2019-06-15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13
- Number
- 1
- Start Page
- 95
- End Page
- 134
- DOI
- ISSN
- 19759908
Abstract
난민 수용 문제는 원래 개별 국가의 관할 사항이었으나 1997년 체결된 암스테르담 조약을 기점으로 초국가적인 EU 집행기구로 이행되었다. 이후 개별 EU 회원국들은 난민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EU 집행부의 결정에 따라야만 하였다. 영국은 기본적으로 핍박과 갈등을 이유로 모국을 탈출한 외국인들을 영국이 받아들일 의무는 없다는 태도를 보여 왔다. 따라서 영국은 협약난민에 대해서는 국제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지만 영국에 들어와서 비호를 신청하는 비호신청자들에 대해서는 난민이 아닌 이민으로 분류하고 이들에 대한 엄격한 난민심사를 실시하였다. 이에 비호신청자들은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참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심사과정은 비호신청자들의 순종을 요구하는 통제수단이 되었다. 한편, 기각된 비호신청자는 불법이민자가 되어 언제 추방당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서 일정한 직업과 거주지도 없이 모든 사회적 보호에서 배제된 채 주변인으로서 불법과 빈곤 하에서 생활하고 있다. 구류된 불법이민자들의 삶은 더욱 열악하다. 영국 정부의 난민정책은 이들을 더욱 빈곤하게 만들어 자발적으로 그들의 나라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영국을 떠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각된 비호신청자들은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고국이 없다. 이것이 영국의 엄격한 난민 정책 하에서 비호신청자들이나 기각된 비호신청자들이 겪는 참담한 현실이다.
- 전남대학교
- KCI
- 디아스포라연구
저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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