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8
미얀마 불탑의 기원과 형식 유래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Origin and Form of Pagodas in Myanmar
한국건축역사학회
논문정보
- Publisher
- 건축역사연구
- Issue Date
- 2018-04-04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27
- Number
- 2
- Start Page
- 63
- End Page
- 78
- DOI
- ISSN
- 15981142
Abstract
미얀마의 불탑은 크게 제디와 파토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제디는 인도와 스리랑카 초기 돔형 불탑이 발전된 형식으로 미얀마로의 불교의 전래양상,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초기 불탑의 비교를 통하여 이를 알 수 있다. 반면, 파토는 다수의 학자들이 내부 공간에 불상을 모신 점을 들어 이를 불전(temple)이라고 하였지만, 본고에서는 파토의 기원, 불탑의 정의, 파토의 사리봉안 기록 등을 통하여 파토를 미얀마만의 독특한 형식의 불전형 불탑이라 할 것을 제안하였다. 더불어 이런 형식의 건축물은 명확한 구별을 위하여 불전, 불당이라고 명칭하기 보다는 (佛)塔殿, (佛)塔堂이라고 명칭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파토, 즉 불전형 불탑은 버강 왕조 시기에 접어들면서 아난다 파토와 같이 중심부에 시카라형 건조물이 위치하며 그 위에 기존의 제디형 건조물이 세워지는 양상으로 변모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아노라타 왕과 짠싯타 왕 시기 상좌부불교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부파와 종교의 통합을 살펴본 결과, 시카라형 건조물을 상좌부불교가 힌두교를 포용함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부분으로 이해된다.
미얀마불탑의 공통적인 특징은 장소의 중심성과 형태의 앙천적 수직성에 있다. 어느 사원이던지 가장 중요한 핵심적 공간에 자리하고 형태는 강한 종교적 앙천과 수직성을 나타낸다. 불교국가의 다양한 불탑 중에서 이러한 점이 가장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 전남대학교
- KCI
- 건축역사연구
저자 정보
| 이름 | 소속 | ||
|---|---|---|---|
| 등록된 데이터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