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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포츠 인권의 노력, 《구별짓기》를 멈추기 위한 현상학적 접근 Efforts in Sports Human Rights, a Phenomenological Approach to Stop 《Distinction》
한국체육철학회
김지혁, 안재찬
논문정보
Publisher
움직임의 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Issue Date
2022-06-01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30
Number
2
Start Page
19
End Page
27
DOI
https://doi.org/10.31694/PM.2022.06.30.2.002
ISSN
2671-6755
Abstract
이 연구는 「스포츠 인권의 시작, 구분짓기 지우기」의 후속 연구로서 ‘우리 모두를 위한 스포츠 만들기’를 실천함에 있다. 사실 구분짓기가 일상화된 삶 속에서 나이, 성별, 장애 등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는 세계인권선언문을 기초로 스포츠 역시 “신체를 이용해 나를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활동이란 점에서 그 자체가 인권”임을 선언함에 따라 스포츠가 평등의 약속 그 자체이자, 보편적 인권향상을 위한 매개임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이에 연구자는 현상학적 접근을 통해 《구별짓기》를 멈추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현상학은 우리가 의식하고 있는 경험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이해하고 노력하는 접근방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연구자는 철학적 도구로서 괄호치기(epochē) 개념을 적용하여 판단중지를 시도하였다. 현상학은 우리의 의식에 주어진 경험을 아무런 전제 없이 즉, 어떤 선입견이나 판단도 배제하고 대상을 인식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인권침해가 존재하지 않는 스포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불확실한 선입견, 판단 등을 괄호로 묶고, 현상의 본질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 요컨대 스포츠는 그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모든 사람’의 기본 권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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