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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일제강점기 역사교육과 和歌의 상관성 고찰- 1920~1930년대 초등학교 <歷史>교과서를 중심으로 - Consideration of Correlation of the Waka(the Traditional Japanese Poetry) of Harmony and History Education in the Japan Colonial Period -Focusing on Elementary School History Textbooks between 1920s and 1930s-
한국일본어문학회
논문정보
Publisher
日本語文學
Issue Date
2017-06-30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1
Number
73
Start Page
219
End Page
242
DOI
ISSN
12260576
Abstract
일제강점기 歷史교육의 목적은, 무엇보다도 황국역사관의 인식에 있었다. 이를 위해 지도, 계보도, 삽화, 사진 등 각종 보조 자료 외에도, 교과목의 특성상 이례적이라 할 수 있는 운문(和歌)을 채록하는 기술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 운문의 대다수는 ‘천황지배의 道’에 대한 정통성을 희구하는 내용의 和歌인데, 그것이 교과내용의 적소에 배치되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천상계의 신대로부터 불려왔다고 전해지는 和歌가 지상계에서는 천황가의 시조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와 형제관계를 맺었던 스사노오노미코토(素盞命尊)로부터 비롯되었다고 기록된 만큼, 만세일계 천황가의 역사를 중시하는 일본역사와 와카의 상관성은 결코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만큼 가공의 신화까지도 굳이 사실(史實)을 중시해야 하는 역사에 포함시키려 하였던 근대일본의 지배층의 역사관 확립에 크게 기여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사고가 일제강점기 식민지 역사교육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조선아동의 황국역사관 형성에 크게 작용하였을 것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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