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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이통현의 ?解迷顯智成悲十明論? 고찰 A Study of Li Tong-xuan’s Jie mi xian zhi cheng bei shi ming lun (解迷顯智成悲十明F)
한국불교학회
논문정보
Publisher
한국불교학
Issue Date
2015-12-31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76
Number
76
Start Page
189
End Page
212
DOI
ISSN
12250945
Abstract
이 글의 목적은 唐 李通玄 저 ?十明論?의 문헌적?사상적 특징을 밝히는것이다. 이 글에서는 ?십명론?이 매우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적 아래 저술되어, 이통현의 불교관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했다. 즉 ?십명론?은?華嚴經?의 교설을 원용하면서도 불교의 원점으로 돌아가, 實存의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하여 修證의 이념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십명론?은 수행론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는 ?決疑論?과 유사하지만 十二緣生觀을 중심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확인된다. ?십명론?에서는 이통현이 연기론을 ‘이론’의 층위에서 ‘실천’의 층위로 보다 적극적으로 전환하여 파악하고 있는 점이 특히 주목된다. 그는 ?화엄경? 의 연기에 관한 교설을 십이연생으로서의 실존의 관점에서 주체적으로 해석하고, 십이인연의 교설을 識이 아닌 意根을 중심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또 그는 세계와 자신의 실상을 확인하는 수단으로써 불지혜의 힘을 佛光觀의 형태로 주체적 관점에서 차용하여 십이연생관의 修證論을 정립한다. 이는 ?화엄경? 교설의 과감한 재해석 및 자의적 해석을 통해 가능했으며, 그에게 ?화엄경?의 교설은 더 이상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이념이 아니라 주체적이고 실천적 의미를 갖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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