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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도시(都市)와 인문학의 관계 연구 - ‘도시 재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ity and Humanities focused on Urban Regeneration
인문학연구소
논문정보
- Publisher
- 용봉인문논총
- Issue Date
- 2015-10-30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47
- Number
- 1
- Start Page
- 89
- End Page
- 120
- DOI
- ISSN
- 12268569
Abstract
‘인간의 정신을 고귀하고 완전하게 하는 학문’ 인문학이 위기에 빠져있다. 위기의 원인은 효율과 시장만능주의의 풍토 때문이다. 심지어 인문학 진흥의 요람이어야 할 대학마저 시장만능주의에 ‘오염’되어 인문학의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렇게 대학이 ‘오염’된 이유는 인문학 전공자들의 취업률이 낮기 때문이다. 대학마저 외면한 인문학은 사회적 인정 풍토에서 서서히 고사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에게 내재된 특성을 탐구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인문학이 마냥 위기에 빠져있는 것만은 아니다. 인문학이 도시 특히 도시설계와 도시재생의 근간이 되고 있는 사례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인문학이 도시의 이론적 토대가 됨은 도시와 시민의 정체성 확립, 도시의 경쟁력 제고의 지렛대가 되고 있다는 말일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가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집합이라고 할 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의 정신이 시·공간과 함께 하며 도시의 역사와 이야기 그리고 정체성에 배어있을 때 도시의 존재의 이유는 발현된다. 도시와 인문학의 불가분성이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를 통해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적 사유(思惟)’의 결여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시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또 한편으로는 많은 도시들이 도시 계획의 출발과 조성 과정에서 ‘인문학적 사유(思惟)’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은 다행한 일이다.
- 전남대학교
- KCI
- 용봉인문논총
저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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