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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자유교육과 교육의 잃어버린 차원
Liberal Education and the Lost Dimension of Education
한국교육철학학회
논문정보
- Publisher
- 교육철학연구
- Issue Date
- 2015-03-30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37
- Number
- 1
- Start Page
- 21
- End Page
- 42
- DOI
- ISSN
- 15981568
Abstract
피터스와 허스트로 대표되는 현대 자유교육론은 고대 희랍에서 유래된 자유교육의 이념을 그 본래의 형이상학적 기반에 의존하지 않고서 재정립하려는 시도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시도의 의의 및 성공여부에 대하여 수없이 다양한 평가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평가의 한 가지 핵심적 기준은 형이상학적 기반에 대하여 피터스와 허스트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일에서 찾을 수 있다. 사실상 이들의 이 문제의식은 서양철학 전체를 관통하는 한 가지 쟁점인 주체-대상의 이원론의 아이디어와 그것의 극복 문제를 반영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 쟁점의 근원적 원천으로 간주되고 있는 플라톤 형이상학의 특징을 검토함으로써 올바르게 평가될 수 있다. 피터스와 허스트는 플라톤의 형이상학이 이원론에 입각해 있으며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하이데거의 플라톤 해석에 따르면 플라톤 형이상학에 대한 그러한 불행한 진단의 소지는 ‘존재신론’의 구조를 나타내는 플라톤 사상 자체의 특징으로 확인될 수 있다. 그러나 피터스와 허스트의 자유교육론과는 달리, 하이데거의 존재신론 비판은 우리에게 교육과 삶의 초월적 차원을 보다 온전하게 되살려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에 그 포인트가 있다.
- 전남대학교
- KCI
- 교육철학연구
저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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