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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詩論馮夢龍小說評語中的小說槪念---以戱曲小說文類分合爲中心
On the Feng Meng-long’s novel concept
중국인문학회
논문정보
- Publisher
- 중국인문과학
- Issue Date
- 2014-12-31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1
- Number
- 58
- Start Page
- 243
- End Page
- 255
- DOI
- ISSN
- 12253499
Abstract
전통시기 소설이론 전개 과정에서 소설 장르의 본질적 특징을 논할 때 선진에서 명?청 시기까지는 주로 소설과 사서(史書)를 병렬?비교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만청 시기에 와서는 당시 서구 소설의 유입 영향을 받은 이른바 ‘신소설’의 특징에 주목하게 되면서 이와 대응되는 구소설과의 비교, 새롭게 번역 소개된 외국소설과 자국소설의 비교가 다양하게 제시되었고, 이런 과정에서 간혹 같은 서사문학에 속하는 고전희곡조차 소설 범주에 포함시켜 다루기 일쑤였다. 본고는 만청 시기와 이 시기 전후의 논자들이 특히 같은 서사 문학 갈래에 속하는 희곡과 소설의 범주 개념을 혼용했던 상황과 그 원인을 규명했던 선행 논문 《試論對于小說與戱曲兩種文體槪念的認識過程----以晩淸小說批評中的視角爲基點》에서 파악했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 문제를 만명(晩明)의 대표적 통속문학가 풍몽룡 소설관의 특징과 대조해 논의를 진일보 심화시키고자 했다. 그 결과, 풍몽룡이 “삼언”의 서문에 쓴 내용과 문언소설집 《정사》에 쓴 평어 내용을 종합해볼 때 그는 ‘소설’과 ‘희곡’을 분명하게 구분해 제시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확인 작업을 통해 만청 시기 이전 풍몽룡을 포함한 대부분의 통속문학가들은 양자를 결코 혼용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혼용은 만청 시기 특수한 환경 속에서 새롭게 제기된 현상이었음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 전남대학교
- KCI
- 중국인문과학
저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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