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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산강의 서사적 수용양상과 문학적 의미: 문순태 『타오르는 강』의 장소정체성 구축을 중심으로 Epic Acceptance Pattern and Literary Meaning of the Youngsan River: Focusing on the Establishment of the Identity of Moon Soon-tae’s Blazing River
인문사회 21
박일우
논문정보
Publisher
인문사회 21
Issue Date
2019-10-01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10
Number
5
Start Page
1065
End Page
1076
DOI
http://dx.doi.org/10.22143/HSS21.10.5.76
ISSN
2951-049X
Abstract
문순태의 장편소설 『타오르는 강』을 영산강의 장소정체성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읽어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두려움’과 ‘한의 대물림’이라는 두 가지 양상으로 소설 타오르는 강에 접근하였다. 먼저 새끼내 사람들의 새끼내(장소)의 지속과 순환 불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을 포착해내고 이것이 공간에서 장소로 이행하는 과정의 원동력임을 확인하였다. 또 소설 타오르는 강이 민중들의 한(恨)의 발현과 해소(해한 解恨)를 중요한 요소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산강과 새끼내에 반영된 양상, 대물림되는 한을 살펴보았다. 결과적으로 소설 타오르는 강은 영산강변 새끼내라는 공간을 지속과 순환 불가능성의 두려움으로 쌓은 기억들과 그것을 원천으로 하여 발현되는 한의 대물림 양상으로 한(恨)의 강, 낮은 강, 위안의 강 같은 영산강의 장소정체성을 구축해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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