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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민간인 학살의 사회구조적 요인 비교: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을 중심으로
The Social-Structural Factors of Massacres in the Korean War and the Vietnam War by Comparative Study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논문정보
- Publisher
- 민주주의와 인권
- Issue Date
- 2011-04-20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11
- Number
- 1
- Start Page
- 321
- End Page
- 346
- DOI
- ISSN
- 15982114
Abstract
본 연구의 질문은 다음의 두 가지이다. 첫째,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나타난 민간인학살의 사회구조적 요인은 무엇인가? 둘째, 두 나라에서 나타나는 민간인학살의 구체적인 양상은 어떻게 다르고, 그러한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해 비교사회학적 방법을 통해 답을 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한국과 베트남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첫째, 식민지 유산으로 인해 복잡한 계급관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 둘째, 1945년 이후에 미국의 개입과 분단, 그리고 냉전체제 편입이 발생하였다는 점, 셋째, 정치적인 측면에서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정치체제가 등장하였다는 점, 넷째, 비정규전 중심의 전쟁이 발발하였다는 점이다. 이들 요소들이 상호 결합한 결과 두 나라에서 전쟁이 발발하였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학살당한 사회적 조건이 만들어졌다.
한편 두 나라에서 나타난 민간인학살의 양상은 서로 달랐다. 한국전쟁에서 나타난 학살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외부적인 요인과 내부적인 갈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에 비해 베트남전쟁에서 발생한 민간인학살은 주로 외부세력에 의한 것이었다. 즉 한국전쟁은 내전과 국제전의 성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반면 베트남전쟁은 국제전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성격이 민간인학살에서도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 전남대학교
- KCI
- 민주주의와 인권
저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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