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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박화성 일본어 소설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 단편「홍수전후」와「한귀」를 중심으로 The Images of ‘water’ in the Pak Hwa-Seoung's Japanese Novels: In the Focus of Short Story ‘Honsuzunfu’ and ‘Hangi’
동아시아일본학회
논문정보
Publisher
일본문화연구
Issue Date
2009-07-30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1
Number
31
Start Page
315
End Page
336
DOI
ISSN
Abstract
''물’은「홍수전후」에서는 물이 넘쳐나는 ‘홍수’로,「한귀」에서는 물이 부족한 ‘가뭄’이라는 재해로 되어 궁핍의 원인의 하나로 작용하였다. 객관적인 묘사에 의해 사실성을 더해 간 ‘물’은 삶의 터전을 상실시켰지만, 오히려 주인공의 심리적인 의식전환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한귀」에서는 주인공의 세계변화가「홍수전후」보다 뚜렷하게 보이지 않은 점은 있다. 두 작품에서는 궁핍의 주된 원인이 자연재해에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물’로 인한 가족 간의 뒤틀린 갈등도 곳곳에서도 볼 수 있었다. 주인공들이 홍수, 가뭄이라는 거대한 ’물‘의 역경에 직면하고는 주체적인 의식을 확보해 가는 과정이 나와 있으며 인간현실의 모순에 눈을 뜨게 되었다. 홍수와 가뭄이라는 천재지변의 요소가 너무나 강조되어 무지한 사람들이 현실에 대한 폭넓은 대응보다는 한탄과 분노에 무게를 더 많이 싣고 있었다. 또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이 지주- 소작인간의 직접적 갈등에 의해서 표현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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