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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그리스 문화의 철학적 이해 Ⅰ - 비극을 중심으로 -
Philosophisches Verst?ndnis der griechischen Trag?dien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 인문과학연구소
논문정보
- Publisher
- 인문과학
- Issue Date
- 2008-08-31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1
- Number
- 42
- Start Page
- 135
- End Page
- 154
- DOI
- ISSN
- 15988457
Abstract
비극은 기원전 5세기 그리스를 특징짓는 것으로서 디오니소스 숭배와 연관되어 있다. 이 논문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페리 포이에티케스?(시학)를 통해 그리스 비극의 특징과 구조를 밝히려고 한다. 행위 구조의 두 계기는 ‘급반전’(페리페테이아)과 ‘알아차림’(아나그노리시스)이다. 행위 구조는 갑작스러운 전환, 곧 페리페테이아가 자연스럽게 나타남으로써 정점에 도달하는 경우에 가장 효과적이다. 이때 주인공은 완전히 고상하지는 않아도 선한 성격을 지녀야 한다. 이 주인공에게 불행이 들이닥치는데, 그것은 이 주인공이 이런 불행을 당할 만해서가 아니라 알지도 못하고 원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 자신의 책임은 아니지만 무엇인가 잘못을 범했기 때문이다. 이 비극적 과오를 아리스토텔레스는 ‘하마르티아’라고 부른다. 그리스 비극은 그리스 철학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비극은 한편으로는 서사시, 서정시, 희극과 같은 다른 분야들과 나란히 시작(詩作)의 한 방식으로도 볼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비극적 의식 상황의 표현으로도 볼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몫(모이라)이 있다. 이것이 비극의 밑바닥에 깔려있는 운명이다. 인간에게 들이닥치는 운명은 모두 죽음의 힘과 연관된다.
- 전남대학교
- KCI
- 인문과학
저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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