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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남해와 영산강의 문화 특질 및 교류: 의향, 예향, 그리고 미향의발원에 대하여 Study on the Cultural Exchange and Characteristic of the Yeongsan River and the Southwestern Sea in the Korean Peninsula
남도민속학회
논문정보
Publisher
남도민속연구
Issue Date
2007-12-31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15
Number
1
Start Page
67
End Page
85
DOI
ISSN
19754728
Abstract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왔던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생활방식과 해양지식을 축적해 왔다. 장보고와 이순신은 한반도의 서남해에 살아왔던 민중들이 쌓아온 해양지식을 활용해서 위대한 위업을 이루었다. 민중들이 생계를 위해 쌓아온 해양지식을 장보고는 국제무역에 적용하고, 이순신은 해전에 적용했다. 영산강은 선사시대부터 바다와 육지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은 물론 넓은 평야를 적셔오면서 독특한 지역 문화를 축적하는 데 큰 도움을 주어왔다. 특히 영산강의 발원지인 담양의 용소에서부터 영산강이 끝나는 목포의 삼학도에 이르기까지 풍요다산의 성신앙을 기저로 하는 수많은 전설이 전하고 있어서 특이하다. 호남을 義鄕, 藝鄕, 味鄕 등으로 지칭한다. 이러한 지역색(culture image)을 얻었던 까닭을 생각해보면 한반도 서남부의 자연지리적 특성과 만나게 된다. 영산강이 꿀처럼 흐르는 한반도 서남부의 평야와 우리나라 갯펄의 80%가 있는 한반도 서남부의 바다에서 얻어진 농수산물은 독특한 호남의 문화를 축적해온 바탕이었던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 서남부의 평야와 바다에 축적되어 왔던 민중의 해양생활사는 이제 문화원형으로 조사되고 정리되어야 하며, 또한 앞으로 무한한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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