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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지원체계 분석 및 개선 방향 Early Detection and Support Systems for Infants and Young Children at Risk of Disabilities: Analysis and Implications
한국언어치료학회
신혜정, 박은실
논문정보
Publisher
언어치료연구
Issue Date
2026-01-01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35
Number
1
Start Page
155
End Page
166
DOI
ISSN
1226-587X
Abstract
목적: 이 연구에서는 장애위험 영유아의 조기발견과 지원체계와 관련된 국내 학술논문과 정책 ㆍ연구보고서를 분석하여, 현행 제도의 특성과 한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제언하는 데 있다. 방법: 2020년 이후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과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발간한 정책 ㆍ연구보고서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문헌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기준은 장애위험 또는 고위험군 영유아를 주요 연구 대상으로 한 문헌과 조기발견 및 지원체계를 핵심 주제로 다룬 연구로 설정하였다. 결과: 첫째, 장애위험 영유아의 조기발견과 초기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은 비교적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른 영유아 건강검진은 K-DST를 통해 발달 이상 가능성을 조기에 선별하는 예방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장애아동복지지원법」,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진단ㆍ평가, 정밀진단 비용 지원, 상담 및 정보 제공 등 조기개입을 위한 법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었다. 둘째, 조기선별 이후 중재와 교육으로 연계되는 과정에서는 법령 간 역할 분담과 기관 간 협력이 충분하지 않아 지원체계가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계가 확인되었다. 특히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능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어ㆍ의사소통 발달지연과 같이 경증으로 나타나는 장애위험 영유아에 대한 조기개입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조기선별, 진단, 중재, 연계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체계가 미흡함을 시사한다. 결론: 장애위험 영유아의 발달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 간 연계를 강화하고, 언어ㆍ의사소통 발달지연의 조기발견과 중재를 담당하는 언어재활사의 역할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하는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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