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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항일독립전쟁기 발간된 군사 교범류의 군사사적 의의: 민족군사의 관점과 상호 연계성을 중심으로
The Military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Military Manuals Published During the Anti-Japanese War: Focusing on the Perspective of Ethnic Military History and Their Interconnectedness
미래군사학회
조필군
논문정보
- Publisher
- 한국군사학논총
- Issue Date
- 2025-06-01
- Keywords
- -
- Citation
- -
- Source
- -
- Journal Title
- -
- Volume
- 14
- Number
- 2
- Start Page
- 199
- End Page
- 223
- DOI
- ISSN
- 2287-1373
Abstract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20년을 ‘독립전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일제와의 투쟁은 곧 독립전쟁임을 분명히 하였다. 즉 한민족의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는 목숨을 걸고 싸운 무장투쟁의 역사이며 독립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에도 한민족의 역사는 끊이지 않았고 군대의 맥은 대한제국군-의병-독립군-광복군에서 현재의 대한민국 국군에 이르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대한제국은 자주독립을 위해 개화정책을 추진하였고 특히 군사 분야를 우선시하는 ‘부국강병’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자주적 군대를 양성하고자 프랑스⋅독일⋅일본 등 외국의 군사교리를 참고하여 여러 종류의 군사교범을 편찬하였다. 식민지 시기에도 국권회복을 위한 노력은 중단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독립군 양성을 위한 근대적 군사교범이 편찬되었다. 즉『신흥학우보』와『독립군간부훈련교본』,『보병조전초안』등 군사교범류는 독립군과 광복군의 항일투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보병조전초안』은 봉오동⋅청산리 전투 등 전투 경험이 집약된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독립군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교범류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곧 일제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한 선열들의 증거를 밝히는 일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민족군사적 관점에서 일제침략이 시작된 시기부터 광복이 되는 날까지 항일무장독립운동이 지속된 기간 중에 만들어진 군사교범류에 대해 상호연계성을 중심으로 군사사적 의의를 고찰하였다. 독립군은 무장투쟁에 의해 광복을 직접 달성하지는 못했다고 하더라도 민족의 군대로서 오늘의 대한민국 국군으로 그 맥을 이어왔다. 따라서 독립군은 민족의 역사를 이어가는 ‘민족군’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현재의 대한민국 국군은 민족군의 정통성을 계승한 군대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민족군사(民族軍史)적 의의를 새롭게 되새겨야 할 것이다.
- 광주대학교
- KCI
- 한국군사학논총
저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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