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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년 남성의 경제적·직업적 요인과 혼인 상태 간의 연관성 Economic and Occupational Factors Influencing Marital Status Among Young Men
한국산학기술학회
홍진의, 이초원
논문정보
Publisher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Issue Date
2025-03-01
Keywords
-
Citation
-
Source
-
Journal Title
-
Volume
26
Number
3
Start Page
99
End Page
107
DOI
https://doi.org/10.5762/KAIS.2025.26.3.99
ISSN
1975-4701
Abstract
최근 20~30대 청년 세대의 미혼 비율은 2000년 54.5%에서 2010년 68.9%로, 2020년에는 81.5%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청년 남성의 결혼과 자녀양육에 대한 요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혼인율이 낮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30대 청년 남성의 혼인과 관련된 경제적 및 직업적 요인을 분석하여 이유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9~2021년도에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22,599명 중 20세 이상 40세 미만 남성 1,752명을 최종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아파트 거주자는 비아파트 거주자에 비해 혼인 가능성이 높았으며(OR 3.500, 2.410-5.084), 직업군 별로는 학생 및 무직을 기준으로 군인의 혼인 가능성(OR 55.406, 5.487–559.499)이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장치 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OR 5.679, 2.703–11.932), 전문직(OR 4.437,2.317–8.495), 사무직(OR 3.976,1.985–7.965)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모가 혼인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은 기대보다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년 남성의 혼인 연령이 점차 늦어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혼인 연령 지연의 요인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함께 혼인율이 낮은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아울러, 혼인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 유연 근무제 및 재택근무 활성화, 청년층의 직업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이는 혼인율 제고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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