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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 CCS 기술에 대한 모든 것 우리나라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하였다. 그린 수소와 같은 완전한 형태의 청정에너지가 상용화되기 이전까지는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분리하거나 블루 수소 생산으로 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처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산화탄소 저장 대상 지층에 대한 탐사와 시추 작업이 필수적이며, 자료의 해석을 통해 지층의 구조와 특성 규명하고 저장량을 평가하는 등의 기술적 작업이 시급히 실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이 책은 이산화탄소의 지중 저장에 대한 기초 지식을 소개하고, 석유가스 개발 분야나 천연가스 지중 저장 등 E&P 분야의 기술과의 유사점 및 차이점, 그리고 이 기술들이 CCS 기술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관련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CCS 기술을 알고자 하는 산업계 관계자와 실무자들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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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이해의 길잡이 광주의 근대 풍경으로 독자를 초대하다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정경운 교수가 일제강점기 광주를 안내하는 길잡이 책 『광주의 근대 풍경』(문학들)을 펴냈다. 일제강점기 지배계급이라 할 수 있는 ‘광주번영회’와 피지배계급이었던 궁민, 상인, 기생 등의 활동을 당시 지역사회의 사건들을 통해 조명하면서 식민정책의 문제점과 근대적 시민주체의 등장을 살폈다. 정 교수가 광주의 근대 연구에 뛰어든 것은 그동안의 연구가 사료의 한계로 인해 오류가 적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그 오류를 후진 연구자들이 아무런 검토 없이 반복해서 인용하는 상황 때문이었다. 저자는 “1년에 한 편씩, 광주의 근대 풍경을 하나씩 채워간다는 마음으로” 집필하면서 오류들을 최대한 바로잡고, “게재된 지 몇 년이 지난 논문들은 그 뒤에 발표된 연구들을 참조하고, 사료들을 더욱 보강해 보완ㆍ수정 작업을 거쳤다.” 이 책은 크게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어 있다. 제1부는 일제강점기 광주에서 지역 유지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체였던 ‘광주번영회’를 다루었다. 광주번영회는 일본인은 물론 한국인들도 가입되어 있던 단체로, 그 구성원들은 지역사회의 정치적ㆍ경제적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던 지배계급으로서, 소위 풀뿌리 식민구조를 완성시키는 데 일조했던 자들이었다. 제1부가 지역사회에서 식민지배계급이 어떻게 성장해 나갔는가를 추적하고 있는 것이라면, 제2부는 그 식민지배의 시간을 견뎌내야 했던 피지배계급을 다룬 것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는 궁민(窮民), 상인, 권번의 기생 등이 관련된 지역사회의 사건들을 통해 이들이 근대적 시민주체로서 등장하는 장면과 더불어 당시 식민정책의 문제를 정리했다. 이 책에 수록돼 있는 총 다섯 편의 글은 서로 독립적이면서도 내용적으로는 연결되어 있다. 천정의 궁민가옥 철거사건과 광주 오일장의 변화과정은 1925년부터 광주면이 진행한 ‘대광주건설계획’ 중 하나였던 하천정리사업의 결과로 발생한 사안들이다. 광주천이 직강화되면서 2개의 오일장이 사정(社町)으로 이전하게 되고, 주택지로 불하할 계획이었던 천변부지에 궁민들이 모여들면서 빈민부락을 형성했던 것이다. 그리고 대광주건설계획과 같은 식민도시건설에 앞장서면서 대규모 토목사업에 적극 개입해 이권을 얻어냈던 자들이 바로 광주번영회 구성원들이었던 지역 유지 집단이었다. 또한 그들 중 일부 한국인들은 ‘광주예기조합’을 만드는 과정에 이름이 거론되기도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각 장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주체들(일본인과 한국인 지역 유지 집단, 궁민, 상인, 기생 등)의 행적을 살펴보는 작업은 광주 근대기의 복합적 풍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경운 교수(문학박사)는 전남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저서로 「문학·서사·기호」, 「해남윤씨 어초은공파 어초은 종가의 삶」, 「양파정 춘설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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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 발발부터 1594년 한효순 병조참판으로 이임까지의 기록. 중외에서 일어난 대소사 중심으로 원인과 결과, 분석과 평가까지 한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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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사행정의 개념과 이론,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 대안 및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행정을 행정 논리와 정치 논리의 관점에서 조망하여 양자의 조화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기존 도서와 달리 외국의 사례를 단순히 소개하는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우리나라 인사행정제도의 분석과 개선 대안의 제시에 역점을 두고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곳은 선진국의 이론과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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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의 국내외 하천관련 기술서적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룬 하천의 물리적, 생태적 변화과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구체적으로 유량과 유사량의 인위적 변화에 따른 하천의 장단기 변화, 구조물 주위의 장단기 하상변동, 식생과 하천의 상호작용, 그리고 하구변화 등을 주 대상으로 한다. 이 책의 각 장에 관련 현안이슈를 수록하여 독자들의 관심도를 높이도록 하였으며, 또한 중간 중간에 예제를 수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게 하였다. 나아가 대학교재로서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각 장 말미에 연습문제를 수록하였다. 말미의 용어설명은 다학제분야에서 귀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하천 기술자들과 관리자들뿐만 아니라 동시에 대학 학부에서 하천관련 교육과정의 부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학원에서 단독교재로 사용할 경우 모든 장이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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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호학을 다룬 이론서이다. 간호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면담은 사회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주요 방법이다. 전통적으로 면담은 피면담자가 자신의 경험을 면담자에게 단순하게 전달하는 하나의 통로로 여긴다. 이는 피면담자를 경험적 지식의 저장소로 간주하고 이들의 경험적 지식을 오염시키지 않고 중립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고 보는 견해에서 비롯된다. 그리하여 면담자는 면담을 통해 나타나는 의미가 “무엇”인가,즉 정보에 주로 초점을 맞추면서 면담을 수행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면담을 통해 나타나는 의미가 “무엇”인가 뿐만 아니라 그 의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과정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실상 면담이 일어나는 사회적 상황에서는 개인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말하고자 하는 그 생각 조차도 변화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중립적인 상황이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모든 면담은 사실을 구성하고 의미를 만드는 사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인 “적극 면담”의 “적극”은 바로 이렇게 면담자와 피면담자가 반드시 그리고 불가피하게 적극성을 띠면서 상호작용한다는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 이 책은 면담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하여, 역동적이고 의사소통적인 상황 속에서 면담 자료가 어떻게 생산되고 해석되는지를 다각적이고 다층적인 측면에서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독자들의 이해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본 역자들은 “적극 면담”의 번역을 통하여 면담자가 어떻게 피면담자들을 활성화시켜서 복잡하게 얽힌 그들의 경험을 이야기로 엮어가도록 안내하는지에 대한 멋진 무대를 소개하고자 하였다. 역자들의 다양한 면담 경험이 이 책을 번역하는데 그 무엇보다도 든든한 토대와 자양분이 되었다. 하지만 역자의 의역이 부득이하게 추가된 점을 고백한다. 이 책은 면담을 이용하여 질적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모든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 이 책의 출간을 위해 아낌 없는 지원을 해 주신 수문사 박세원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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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일·러 전문가들이 51가지의 주요 의제를 놓고 벌인 한반도 대외전략 보고서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에 방점이 찍혀 있고, 일본은 필요한 부분만 소환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와 벌인 전쟁으로 인해 국제관계의 핵심 화두로 부각되면서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러시아의 전쟁, 미국과 중국의 보이지 않은 전쟁, 한국의 정권 교체로 인한 친일, 반중 정서의 노골화를 지적하면서 신흥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국의 외교 정책 방향을 진단하고 있다. 특히 외교·안보 분야와 경제 분야에 산재해 있는 여러 난제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51가지의 주제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에 관한 해법을 제시해 한반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혜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