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책은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각 헌법소송의 적법요건, 제2장은 헌법재판소가 헌법재판에 적용하고 있는 위헌심사기준, 제3장은 사례형 문제와 그 해설을 채점기준과 함께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학생(수험생)들은 먼저 제1장과 제2장을 공부한 후에 제3장의 사례문제를 풀어보면 좋을 것이다. 사례문제는 각 100점 만점으로 하여 변호사시험 답안지로 1장(4면)을 작성하는 분량이다. 다만, 해설과 채점기준에 기술되어 있는 것은 학생(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설명을 자세히 한 것이므로 학생(수험생)들은 이를 답안지 1장의 분량으로 요약하여 작성해야 할 것이다. 제3장의 사례문제는 헌법조문상 기본권의 순서나 이 책 제2장에 서술된 위헌심사기준의 순서대로 되어 있지 않으므로, 학생(수험생)들은 이 책 뒷부분에 있는 ‘찾아보기’를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이 법학전문대학원 수업현장의 학생들에게, 또는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
-
-
『동북공정 이후 현황과 동북아 역사 문제』는 〈최근 20년간 중국의 한중 역사 문제 연구〉, 〈한국 학계의 동북공정 대응 주요 성과〉, 〈서구 학계가 보는 동아시아 역사 문제〉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
『동아시아사 입문』은 〈고조선의 성장과 중국과의 외교 관계〉, 〈동아시아 국제정세와 고구려사의 전개〉, 〈신라의 통일전쟁과 동아시아〉, 〈발해와 동아시아〉, 〈수·당대 율령체제의 형성〉, 〈6~9세기 동아시아의 국제 질서〉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
-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박용철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김동근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 현대시를 기호학적 담론으로 읽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시인이 하는 말을, 시가 하는 말을, 거기에 내가 얹어야 하는 말을 담론화하는 것뿐이었다.” 지난해 광주광역시와 예총에서 주관하는 ‘박용철문학상’을 수상한 김동근 교수의 『한국 현대시 담론 읽기』(문학들 刊)가 출간됐다. 저자는 30여 년 전 기호학과 담론 연구라는 방법론적 틀에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진 연구 중에서 기호학적 담론 읽기에 닿아 있는 글 11편을 추려 엮었다. 제1부에는 ‘한국 현대시 담론의 의미 지향’이라는 큰 틀 아래 다섯 편의 논문을 배치했다. 주로 한국 시문학사에서 펼쳐졌던 시론들이 담론으로서 어떤 의미를 지향하며, 또한 현대시에 내재한 시간과 공간 인식, 역사적 사건에 대한 체험 양상이 어떻게 시적 담론을 형성하는지, 나아가 이러한 요인들이 시 양식의 변화에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검토한 글들이다. ‘문학’이 하나의 시대와 하나의 사회 속에서 의사소통 방식과 주체성에 의해 축조된 담론 양식이라면 그 속에 ‘시’ 또한 포함되어 있음은 자명하다. 그리고 근대적 속성의 변화와 세기의 전환은 시적 서정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시 역시 자아와 세계의 관계망 속에서 산출되며, 언어기호에 의한 주체 표현의 양식이라는 점에서 나름의 담론 질서를 갖고 있다. 제1부에 포함된 다섯 편의 글에서는 바로 그 담론 질서가 어떻게 각각의 시론으로, 시 텍스트의 구조 원리로 의미화 하는지를 살폈다. 제2부에서는 시 텍스트에 대한 담론 읽기의 실제를 보이고자 하였다. 김동환의 「국경의 밤」에서는 시적 담론이 서사시로서의 장르 성질과 어떻게 관계하는지를, 김영랑의 시에서는 담론 주체의 문제가 언술 특성으로 드러나는 양상을, 정지용의 시에서는 지배소인 공간체계가 어떻게 의미구조를 변이시키는지를 분석하였다. 또 이상의 시 「오감도」의 기호체계 분석을 통해 그 작시 논리를 해명하였고, 정지용 시와 이상 시를 불연속적 시간 특질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그 텍스트성을 밝히고자 했으며, 서정주 시의 ‘주체/타자’ 기호체계를 분석하여 그 담론 원리와 시적 상상력의 근원이 무엇인지 논하였다. 저자는 “기호학이 방법론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문화와 문학의 관계를 담론체계와 상호 담론이라는 측면에서 재구성 해 보는 일”이며 “이 책은 그러한 작업에 한 발을 담그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김동근은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현대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현대문학이론학회, 한국지역문학회, 한국비평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계간 『문예연구』 올해의 평론가상,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박용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
-
-
-
법조현실의 변화에 따라 변호사윤리장전은 2017년 전면적 개정을 통해 변호사의 권리와 의무를 재정립하고 2016년 개정된 외국법자문사법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 등의 국제통상협상 중 법률서비스 분야의 3단계 대외 개방에 관한 합의에 따라 합작법무법인의 설립 및 업무수행범위가 확대되었다. 본서는 변호사법과 변호사윤리장전, 대한변호사협회의 질의회신내용을 먼저 변호사의 일반의무부터 징계까지 다룬 후에 특별한 직역인 사내변호사, 외국법자문사, 법관과 검사의 윤리까지 정리했다. 이에 더하여 실무에서 문제되는 판례와 변호사시험에서 다루어진 사례들을 다루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게 하였다. 본서가 법조윤리시험을 보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학생들이 변호사가 되어 변호사법 관련 사건을 접하게 되면 찾아볼 수 있는 법조윤리 책이 되길 희망한다.
-
-
-
-
-
-
역주 신학신설 이 책은 1891년에 지석영(池錫永, 1855-1935)이 편찬한 근대적 예방의학서 ?신학신설?에 대한 역주서이다. ?신학신설?은 서구의 의학적 지식을 순 국문으로 담아낸 책으로, 한국의 근대 의학과 근대 국어학의 개척자였던 지석영의 독특한 이력을 잘 보여주는 자료이다. 서문에서 지석영은 천하 만물에는 이치가 있으며 그 이치는 증거를 통해 설득력을 얻는다고 하였다. 실제로 지석영은 ?신학신설?의 본문 곳곳에서 서구 과학계의 실험 결과나 의학계의 해부 결과를 들어 기술 내용을 뒷받침하였고 독자들이 의구심을 가질 경우 직접 실험을 해 스스로 증거를 찾아보라며 실험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본문에서는 무병장수의 비결은 병이 나기 전에 조심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빛, 열, 공기, 물, 음식, 운동의 여섯 가지에 유의해야 한다고 하며 관련 생활 수칙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육아 시의 주의점에 대해 서술하였다. ?신학신설?의 내용은 주로 서구의 개인 위생과 주거 위생에 관한 사항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지석영 자신이 한의학적 배경을 가졌던 만큼 군데군데 한의학적 견해를 덧붙여 전통적 지식과 근대적 지식의 중첩을 보여주었고 또한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서구 의학의 관점에서 전통 의학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