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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마법 같은 특성을 가지는 탄소 재료의 기초에서 광범위한 구조와 다양한 물성을 소재 공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해하고, 체계화하도록 하였다. 특히 고기능성 탄소 재료의 응용 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와 안목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제1부에서는 탄소 재료의 역사적, 현대적 의의를 고찰하고, 탄소 재료의 구조로부터 탄소 재료의 특이한 전자기적, 기계적, 열역학적 기본 물성을 개관하고 탄소 재료를 구분 및 정의했다. 제2부에서는 국내 핵심 산업인 반도체, 자동차, 철강, 전기/전자, 조선, 환경, 섬유 등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 인조흑연, 다이아몬드, 카본블랙, 활성탄소와 같은 전통적 탄소 재료들과 풀러렌, 탄소나노튜브, 그래핀과 같은 나노탄소 소재들의 거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제3부에서는 미시에서 거시까지 탄소 재료의 구조개념과 대표적인 분석 방법을 소개하고, 나아가 탄소 재료의 특성과 구조와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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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데이터가 빅데이터로 바뀌고 있다. 생활 속에 광범위하게 침투한 전자기기가 쏟아내는 실시간 정보는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컴퓨터 성능으로 손쉽게 처리된다. 따라서 이러한 빅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것은 실용적인 중요성 뿐 아니라 학문적 중요성도 동시에 가지게 된다. 빅데이터의 통계처리에 특화된 R 언어 패키지로서 ggplot2 경우는, 빅데이터의 학문적 활용에 두드러지게 많이 활용된다. 이 책은 이러한 ggplot2 데이터시각화를 다룬다. 다른 책에서는 찾기 어려운 이 책만의 뚜렷한 장점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ggplot2 작동원리를 예시를 들어가면서 분명하게 설명한다는 점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ggplot2 패키지를 만든 이가 쓴 책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 전문서적에서도 ggplot2 문법 작동원리가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다. 유화를 그리듯 덧칠한다는 원리는 상대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한번 설정한 것이 이후 작업에도 계속 이어지는가 이어지지 않는가를 다루는 상속inheritance 원리는 그렇지 않다. 두 번째는 도구인 패키지 ggplot을 학습을 통한 R 코딩 원리 이해이다. 보통은 기본 언어 코딩을 배우고 그 다음에 패키지로 넘어가는 수순이다. 이 책의 접근방식은 정반대이다. 비유를 들자면, 이 책의 학습방법은 계산기를 사용한 수학원리의 이해와 비슷하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요인factor 개념을 들 수 있다. 막대도표를 그림으로써 왜 이러한 요인이라는 형태가 언어에 있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통계학자가 만든 R 언어는 통계처리에 특화되어 있다. 이러한 특화는 문자와 숫자가 결합된 형태를 불가피하게 만든다. 시각적으로 제시되어야만, 이러한 구조가 눈에 들어올 수 있다. 당연히 눈에 들어오면 이해가 쉬워진다. 사실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 데이터시각화 원칙 ggplot2 사용법 그리고 R코딩을 한 권의 책에 쉽고 깊이있게 연결시킨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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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ography and Marine Biology: An Annual Review' remains one of the most cited sources in marine science and oceanography. An international Editorial Board ensures global relevance and expert peer review, with editors from Australia, Canada, Hong Kong, Ireland, Singapore and th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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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갈등 속에서 조화를 찾으며 나아간다!” 한국 철학계 최전선에 선 74인의 동서고금을 망라하는 사유의 향연 국내 최초 철학의 대중화를 위한 철학 앤솔러지 깊이 있는 사유, 정통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독자를 위한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1~4』 시리즈(21세기북스)가 출간되었다. 다양한 세부 전공을 가진 74인의 철학자가 공저한 이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구성된 2,000쪽이 넘는 분량이다. 동서양 고대 종교 사상부터, 유교, 노장, 성리학, 불교 철학, 인도 철학, 서양 중세 철학, 서양 근대 철학, 분석 철학, 포스트모더니즘 철학까지 세계 철학의 모든 주제를 망라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백종현 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의 기획 아래 전국각지의 철학자들이 참여했다. 교사와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집필진이 어우러졌고, 신진 교수부터 명예교수까지 참여함으로써 탄탄한 논의는 물론 번뜩이는 새로운 시선까지 놓치지 않았다. 철학에 정통한 독자라면 한국 철학계의 눈부신 발전에 감탄하게 될 것이며, 입문하는 독자에게는 동서고금 철학 전반의 얼개를 파악하는 지도가 될 것이다. 제2권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 인간 문명의 진보와 혼란』은 서양 중세 철학의 핵심이었던 신에게 의문을 던진 데카르트로부터 시작한다. 서양 근대 철학이 인간성의 핵심으로 여긴 감성과 이성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과 조화를 다루고, 근대 철학의 황금기로 꼽히는 칸트와 헤겔의 철학까지 살펴본다. 한편 인간 행동의 근원을 동시대 철학자들과는 달리 ‘생의 의지’에서 찾은 철학자들도 있었다. 마키아벨리, 니체, 쇼펜하우어 등, 이성의 역사 속에서는 무시당했지만, 오히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철학자들의 사상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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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인 경제지리학 입문서의 개정 신판 경제지리학자들이 경제적 과정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해석하는 다양한 방식을 소개하는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책 『현대 경제지리학 강의』 3판이 출간되었다. 2007년 초판 이후 2013년에 2판을 거쳐, 이번에 3판이 출간된 것은 이 책이 선도적인 경제지리학 입문서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지성사나 학문적 논쟁을 다루는 책과는 달리 이 종합적인 텍스트는 초국적기업의 활동부터 직장과 소비를 둘러싼 문제에 이르기까지 현대 경제생활과 관련된 화제의 이슈들을 지리학적 관점으로 바라본다. 예를 들어 공간 패턴, 장소, 네트워크, 영역과 같은 것들이 대규모 경제 과정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탐구한다. 저자들은 학문으로서의 지리학에 몰두해 있거나 심지어 이 분야의 사전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하나의 학문 분야로서 경제지리학의 역사를 성찰하는 데는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할애하고, 모든 장에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살고 일하는 현대 경제를 반영한다. 이번 3판에서는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인기를 얻었던 특성과 주제를 유지하면서 흥미롭게 참고할 만한 내용도 추가하였다. 새로운 장은 세계 경제와 국제 개발이 어떻게 제도화되고 통제되는지, 기후변화 관점에서의 경제지리, 자본주의 사각지대에서의 경제 관행, 노동시장에서 이주자의 역할,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등을 살펴본다. 현대 경제지리학의 다양한 주제적·이론적 접근 방법을 반영하여 강의자들은 정치·경제학적 접근 방법과 제도론적 접근 방법이 이 책의 많은 부분을 뒷받침한다고 인식하겠지만, 동시에 후기구조주의적 사고와 문화 및 정체성의 경제적 함의를 탐구하려는 노력도 진지하게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경제지리학의 주요 개념, 최신 논쟁, 사례 연구를 포함한 주제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경제지리학을 소개하여 현대 경제지리학에 관심이 있는 학문적 및 대중적 독자뿐만 아니라 이 분야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개정된 『현대 경제지리학 강의』는 최신 지식의 귀중한 원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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