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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과 신경계 활동의 연결성이 밝혀진 이래로 심리학의 연구 범위는 신경계까지 확장되었다. 행동신경과학은 이러한 심리학의 변화를 반영한 학문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행동신경과학은 질환 및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에 대한 질문에 생물학적 근거를 들어 대답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심리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행동신경과학 지식은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이 책은 인간의 건강과 행복에 대한 주요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신경계와 행동 간의 상호작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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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이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영양소를 함유한 사료를 매일 공급받아, 소화, 흡수 및 대사활동을 유지해야 하는 것을 고려하면 동물영양학은 축산학 분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일반화학, 유기화학, 생화학 등의 지식을 가진 대학생들이 동물이 섭취한 다양한 영양소들의 대사과정을 비롯하여 동물 체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리학적 변화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 또한 최근 동물영양학 분야의 연구방향을 고려하여 전반부는 기본적인 영양소들의 특징과 이들 영양소의 소화 및 흡수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었으며, 후반부에는 동물의 축종별로 영양 및 사양관리를 개괄적으로 설명하여 동물영양학을 학습한 학생들이 영양학을 실제 가축의 사양관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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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의 개념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전통적인 생물학적 개념에서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이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우선 첫째로, 후성유전의 기본 구성 물질은 무엇인지, 둘째로 후성유전이 어떻게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지, 셋째로 후성유전학 연구는 어떻게 하는지, 넷째로 후성유전이 발생 및 질병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모델의 생명체 연구 결과를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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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은 현대 프랑스어의 변화를 충실하게 반영한 데 있다. 언어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므로 문법도 지속적인 수정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1990년의 철자법 개정안의 내용을 일부 반영하였다. 새 철자법이 학교에서 교육되기 시작하였지만 현재까지는 어느 방식으로 표기해도 모두 맞다. 새 철자법과 옛 철자법의 자세한 내용은 책 뒤에 부록으로 실었다. 본문에서는 참고표(※)를 달고 옛 표기법은 사선(/) 왼쪽에, 새 개정안은 오른쪽에 제시하였다. 예문은 현재 프랑스어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법을 잘 보여 주고 있다고 판단되는 것들이나 실용적인 것을 우선하였다. 하지만 프랑스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고전 텍스트를 읽을 때 필요한 정보도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문학작품에서도 일부 예문을 선별하여 실었다.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풍부한 연습문제를 곁들이고 모범답안도 제시하였다는 점이다. 각 문제는 기본적으로 본문의 설명과 조응하지만 응용하는 것들도 있다. 본문의 내용을 숙지한 학습자들이 연습문제 풀이를 통하여 배운 것을 복습한다면 프랑스어 글쓰기 능력 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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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북방사 자료집』은 조선 후기 자연지리지이자 인문지리지이다. 당시 북방 지역에 대한 자연과 역사 지식을 담은 총서이며 글쓴이의 개인적 생각과 당대 사회의 인식을 담고 있다. 조선 후기 지식인들은 중국의 지리지를 참고하기도 했으며, 선배들의 답사 기록을 바탕으로 우리의 북방지역을 면밀하게 바라보았다. 백두산이 민족의 뿌리이며 조종산이라는 역사지리 인식을 근간으로 백두산으로부터 시작되는 우리나라 산지의 맥인 백두대간[白頭幹支]을 정리하여 유기체적이며 자연친화적인 자연관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또한 당시 변경민의 생활 모습, 월경 문제로 불거진 청과의 국경 문제 등도 엿볼 수 있다. 북경에서 오라(烏喇, 길림성)를 거쳐 영고탑(寧古塔)으로 가는 루트를 통하여 청이 쇠퇴하면 그들의 근거지인 영고탑으로 돌아갈 것에 대비하고자 했다. 윤관이 개척했다는 선춘령(先春嶺)에 대한 기록에는 자주적인 북방인식이 드러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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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국제기구와 국가가 정책과 제도를 통해서 개입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탐구한 연구서 『아시아의 무형문화유산-정책과 제도, 정체성』이 서울대학교 아시아 연구소 ‘세계 속의 아시아연구 시리즈’ 32권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아시아의 무형문화유산-정책과 제도, 정체성』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강정원 교수를 중심으로 한 13인의 연구자로 구성된 연구팀의 성과로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아시아기초연구사업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0-2021 기간 동안 수행한 연구작업을 수행하여, 2021년 5월 7일 화상회의로 개최된 학술대회 ‘아시아의 무형문화유산’에 발표한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성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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